1. 붓기는 진짜 케바케다. 내 친구는 2주만에 완전히 붓기가 다 빠졌지만 나는 반년간 소세지눈으로 살았다.
2. 하고나서 왠진 모르겠는데 햇빛을 받을때 눈이 너무 아팠다. 칼로 쿡쿡 찌르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산책할때 동생 손잡고 눈가리고 걸었다. 삼사일간 그랬는데 처음에 부작용인줄알고 너무 걱정했었다.
3. 국소마취, 수면마취 둘 다 해봤는데 무조건 수면추천한다. 국소마취하다 디지는 줄 알았다. 쿡쿡찌르는듯한 통증때매 아파서 눈물이 줄줄나고 그 생생한느낌?때문에 되게 무서웠다. 식은땀도 엄청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