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 짝짝이 + 안예쁜 무쌍이라 스트레스 받고 화장할때마다 쌍액 뷰러 동원해서 메이크업하느라 1시간 넘게 걸려서 이번에 쌍수를 했습니당
병원은 수많은 지인들 중 제일 자연스럽게 잘 된 것같다고 생각한 1명에게 물어봐서 그곳만 상담하고 그냥 킵고잉!
수술하자마자 붓기많이없었는데 딱 열흘째 되니까 잔붓기도 많이 싹 가라 앉았어요. 안검하수 있다고 처음에 눈매교정+절개 권유 받았지만 퀵매몰 해도 된다고 해서 퀵매몰로 먼저 하고 나중에 맘에 안들면 다시 절개하려고 했는데 일단 지굼은 아주 맘에 드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