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에 있는 성형외과에서 했고 상담실장의 강요에 가까운 예약금 권유로 당일예약 했습니다. 원장님께 상담받았고 수술할때 수면마취를 했는데 여러가지 정황상 쉐도우닥터 의심됐고요..근데 쉐닥님이 잘하시나보더라구요...ㅎ
결과적으로는 만족합니다. 수술 붓기도 빨리 빠졌고 라인도 양쪽 똑같고 제가 원래 짝눈이 심한데 눈매교정이 나름 교정해줬구요! 그런데 원래 얼굴로 돌아가려는 성질때문인지 2년차가 되니 사진상으로 다시 짝짝이가 보이고있네요..
무엇보다 가장 불편한점은 눈매교정때문에 아직도 눈이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피곤할땐 그 느낌이 더 심해져서 일상도 살짝 불편하고요
다시돌아갔으면 다른데서 했을거같아요
아 그리고 붓기는 제가 원래 붓기가 없고 금방 빠집니다. 어디에서 수술해도 똑같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6개월때 잔붓기까지 다 빠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