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했고 인아웃으로 뺐어요
마취할 때 수면으로 하고 부분 들어가잖아요?
100까지 세라고하면서 수면마취 시작하는데
3초 되니 점점 몽롱하고 깊은 바다에 빠지는것마냥 느낌드는데
번뜩 이런 수면마취제따위에게 질수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그래서 죽자사자 77 78까지 세고 간호사님이 그만세셔도 되요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
아니 부분마취때 안아프려고 수면하는건데 왜 버틴건지
그래서 수면하고도 부분 할때 아팠어요ㅎ
지금은 라인이 약간 두꺼운편에 약간 소세지끼 있는데 별로 신경안쓰고 살아요 친구 수술상담갈때 같이 재수술 문의했는데 3군데에서 이쁘다고 하지마라고 하는거보니 괜찮나봐요
화장하면 충분히 이쁜라인이라 담에 아이라인 문신을 할까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