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말 힘들었어요...
1시간 30분동안.......그치만 생각보다
한개도 안아프고...덜 떨어서..후
선생님이랑 간호사 언니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선생님도 워낙에 꼼꼼하셔서
완벽하게 해주시느라 좀 오려걸렸져..
부분절개인줄 알고 있었는데
언니가 거울 보여줄때..완절이더라고요
지방도 뺐고요...
근데 생각보다 안 부은거 같아요
낼은 오늘보다 훨씬 많이 붓는데요..
그래서 지금 찜질팩 얼리는 중...ㅋㅋ
수술한지 2시간 만에 찍은거에요
엄마랑 아빠랑 수술 끝나고 냉면도 먹구..ㅋㅋ
씩씩하게 잘 다니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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