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아무생각 없이 인터넷에서 보고 압구정에 있는 병원에서 했어요
무슨 실로 구멍 살짝내서 당기는 거라나..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어요
의사 한명 혼자서 하는 병원인데 아직도 기억나는 게 수술대에 누웠을 때 의사 손에서 담배냄새가 엄청 나더라구욬ㅋㅋ
결과적으로 수술은 한 60퍼 만족이에요
티 안나게 뒤랑 밑 터지고 다시 붙지도 않았는데 비절개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ㄷ자가 됐어요
눈웃음도 부자연스러워졌는데 이게 대표적인 흔한 부작용 중에 하나더라구요
아무튼 다시 하라면.. 굳이 안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