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하고서 아프거나 불편한건 하나도 없었는데 하나 뽑자면
물티슈로 얼굴 닦고 세수할때 물 안닿게 엄청 조심스러웠던거..? 말고는
괜찮은거같아용 ㅋㅋ 아 앞트임 실밥 풀땐 눈물 고임.. (참을만 했음!)
아직까지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젠 세수하는 것도 과감해지고 눈뜨는게 부자연스럽지 않아요!
원장님께서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고 있다구 완전히 빠지면 왼쪽 눈 라인에 맞춰질거라고 하셨어용
그래도 처음보다 많이 빠지고 있는거같아서 좋네요 ㅎㅎ
원장님 상담할때 잡았던 라인 그대로 나와서 후회도 없구 만족스러워요!
이제는 눈뜨는 힘도 생기고 무엇보다 쌍커풀이 생겼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ㅠㅠ
앞으로 화장할때 오래 안걸리고 단축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