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뭣도 모르고 상담 몇군데 안둘러보고 무작정 했던 쌍수가 몇년을 저를 괴롭힐지 몰랐어요
8년전 매몰했다가 다풀려서ㅠ 6년전에 완전절개로 쌍커풀이랑 눈매교정 했고 원장 상담없이 수술대에서 라인 잡았어요 ㅋㅋㅋㅋ 거기다가 제가 그땐 화려하게 하고싶어서 화려하게 해달라하고 엄마는 계속 자연스럽게 해달라해서 원장이 빨리 결정하래서 그냥 그 중간 쯤으로 해달라했더니 겁~~ 나 라인 두껍게 했고 양쪽 짝눈이라고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거요.... 화장하고 뭐 일상생활하는데 그렇게 지장은 없는데 계속 맘에 안들어서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ㅠ 이때 느낀건 진짜 무조건 라인 얇고 자연스럽게 하는게 최고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