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한지 2년 정도 되었네요
우선 성형자체가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갔어요
당시 4군데를 알아보고 갔는데 그 중 제일 저렴해서 선택했어요ㅋㅋㅋ
절개로 한거여서 수면마취했는데
다행이 헛소리는 하지 않았고 눈 감았다 뜨니 끝나있었어요
어지러운것도 크게 없었네요
제가 얼굴이 비대칭이 심해서 거기에 맞춰서 쌍꺼풀라인을 잡아주신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대신 요즘 고민은 눈이 조금 처지는?감이 있어서
눈매교정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거네요
근데 부작용이 넘 심하다고 해서... 원장님이 얘기해준 눈 위로 뜨는 연습이나 하려구요ㅠㅠ
암튼 가격대비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병원이 이름을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코도 할까 고민했었는데 좀 고민이 되어서...
왜 바꾼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