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신승에서 한 5~7년 전에 수술했던 것 같아요 근데 최근에 앞트임 재건 받으려고 여기저기 찾아보니까 여기가 유명하더라고요?ㅋㅋ 이름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상담하러 가보니까 진짜 예전에 수술했던 그 병원이었어요 ㅋㅋㅋ 근데 그 의사는 없었어요 나간건지 뭔지 뭐 기록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수술 별로 만족 못했어요 어쨌든 크게 망가진건 아니라서 그냥 살다가 눈 몰려보이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앞트임 재건 받으려고 해요 어릴때 멋모르고 휩쓸려서 했었는데 후회해요 그냥 내 생긴대로 사는게 최곤데 ㅋㅋ 어린애들이 이제 쌍꺼풀 수술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고 칼 대려고 하는거 보면 속상해요 지금 그대로도 너무 예쁜데 그걸 안예쁘고 부족하게 보이게 만들어버리는 사회가 갑갑하게 느껴져요
님
현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