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뭣도 모르고 성형외과 가서 눈이랑 코하자고 하셨는데 코는 무서워서 못했고 눈은 안검하수가 있다고 하셔서 해야된다고 해서 했습니다. 수술 초기에는 붓기가 너무 심해서 진짜 수술 잘못된지 알았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자리잡히는데 1년 걸리더라구요. 수술전에 미리 다른 사람들 수술후기 사진을 봤으면 그렇게 당황하진 않았을거 같긴하네요. 그리고 제가 남자인데 아웃라인으로 하자고 하셔서 제가 무조건 쌍커풀 없이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흐름보면 그렇게 한게 잘한듯 싶네요. 그 당시에 정말 생각도 없이 어찌했나 싶네요.
님
인코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