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8년 정도 되었네요.
당시 서울 ㅅㅅ 병원이 쌍커풀 잘한다고 해서 수술했는데
사람마다 수술은 정말 케바케 같아요~
전 수술한지 일주일만에 풀려서 재수술했는데 그당시 짝눈 교정이 안되서 실망스러웠던 찰나
풀려서 재수술하게 되었고, 당시 이번에는 꼭 짝눈 잡아준다고 하더니 역시나 못잡아 주었어요
병원에서 무료로 재수술 해주겠다고 했지만, 이젠 더이상 의사선생님을 믿지 못하여 안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그냥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풀리면 그때 제대로 알아보고 하자고 싶어서 살고있는데.. 쌍꺼풀이 잘 버텨주고 있어요 ^^;;
쌍꺼플 수술 앞두고 계신분들 고민 많이하고 계시겠지만, 남들 의견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마음도 중요한거같아요 본인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가요
수술은 본인의 상태와도 연관이 있는거 같아요! 이쁜 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