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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번째 쌍수후기

지몬땅 2019-06-07 (금) 00:59 5 Years ago 1037

Dr.

이름모름

Hospital

없어짐

고1때 쌍커풀 수술이 너무 하고싶어서 엄마를 조르고졸라 무턱대고 엄마친구분이 코디?간호?로 있는 병원에서 쌍수를 했다 당시 쌍커풀액으로 눈살이 처져있어 부분절개로 수술했지만 1년도 가지않코 풀려버렸다 사후관리는 괜찮았지만 당시 상담했던 의사가 수술해준것이 아닌 그사람의 아버지가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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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안면코 2019-06-07 (금) 15:45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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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아버지도 의사 인가요? 아님 의사가 아닌분이 수술을 하신건가요?

지몬땅 Writer 2019-06-22 (토) 12:09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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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코] 아버지라는 사람도 의사에요ㅠ 근데 그사람한텐 상담 1도안받았었는데 수술하려고 누우니까 오셔가지고 내가해주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치즈빙수 2019-06-08 (토) 16:13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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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페닥이 아버지라니..이건어케알아내신건가요

지몬땅 Writer 2019-06-22 (토) 12:10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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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빙수] 페이닥터는 아니구 그사람한텐 상담 1도안받았는데 수술대누우니까 자기가 해주겠다하더라구요ㅠ

알타이르 2019-06-13 (목) 12:24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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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버지요...? 의사집안 인가요? 담당의가 아니라 그사람 아버지라는 부분에서 좀 식겁했네요 ㄷㄷㄷ

지몬땅 Writer 2019-06-22 (토) 12:10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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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르] 그분도 의사기는 했어요ㅠ

눈매몰풀기 2019-06-19 (수) 22:36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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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잡놈들이네요..

지몬땅 Writer 2019-06-22 (토) 12:11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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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몰풀기] 그쵸ㅠㅠㅠ 이제 수술이 너무 신중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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