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23살 때 했구요 원래 마스카라만 바르면 아웃라인이 생기는 눈이었고 저도 아웃라인을 원했고 말씀 드렸는데
눈 떠보니 엄청 얇게 인라인으로 되어잇음 신고하고 싶었늠;;;
라인 잘 보이지도 않음
실력 없음 인라인 밖에 모르나봄.. 내게 맞는 눈하고 상관없이 자기 편한대로 함..
대충 누군지 알 것 같긴 한데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이 맞다면 그 분이 그러셨어요.. 제 눈에 맞는 수술법으로 해주는게 아니고 의사마다 선호하는 수술방식이 있다고 그리고 본인의 스타일은 어떤 것이다 하고... 유명하다는 분들 보면 대부분 본인들이 선호하는 수술법과 라인, 스타일이 명확해요... 잘맞으면 대박인데 아니면은 아무리 잘해도 나한텐 폭망인지라.. 발품많이 팔아서 소통잘되고 잘맞는 분 찾는게 답인 것 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