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5년도 눈수술 전 사진이에요><최근 19년도 눈 수술 3년후 사진입니다 ㅎ>제가 눈 수술 전 당시에 눈지방이 좀 있는 편이었구 얇은 속쌍커풀이 있는 상태였어요.
근데 엄마가 쌍수를 시켜줘야겠다며..
16년도 2학년 휴학햇을때
부천 그냥 동네 앞에 있는 병원가서
사람 바글한거 대기하고 상담 받구
바로 수술 예약 잡고왔었네요
당시에 이런 성형에 아예 관심이 없고
단지 이모와 엄마 손에 끌려갔던 터라...
여기저기 알아보지도 않고 그때 생각하면
참 겁도 없어요ㅋㅋㅋ 성형이란게 부작용도 많은데 ㅠ 참고로 저는 비절개 매몰법 찝기(?)와 눈매교정을 하였습니당!
아무튼.. 수술 할땐 너무 아팠지만 ㅠㅠ 그래서 멍도 더 들었덤거 같아요... 수술 직후 사진도 올리려햇지만 예전폰에 있는 모양입니다 없네요 ㅠ
현재 3년이나 지났지만 6개월에서 1년정도 됐을 때는 그래도 쌍수 티가 좀 날 정도의 쌍커풀 두께였는데 점점 얇아지고 붓기가 빠지더니 이젠 말하기 전엔 아무도 수술한지 모르는 눈이 되었습니다 ㅋㅋ 자연스러워서 좋긴해요 쌍커풀 얇기 정도는 움.. 속에 있던 속쌍 두께랑 비슷하지만 어쨋든 속쌍은 무쌍이고 지금은 얇아도 누가봐도 유쌍이니 ㅋㅋ 그치만 눈지방이 좀 있는터라 눈을 치켜뜨거나(? 그렇게 눈뜨면 쌍커풀이 좀 사라져보여서 아쉽긴 해요 ㅎ
17년도에 딱 한번 왼쪽 쌍커풀이 난데없이 하루아침에 풀려서 단독 무쌍이 된적이 있았는데... 당시에 학기중이라 너무 당황하고 그 아픈 수술을 또 해야하나 ㅠ 붓기는 또 언제 빼지 이런 걱정을 하며 이틀정도 지나니 다시 자고일어낫더니 생겨있네요.. 신기하게도 돌아와준 쌍커풀..
결론은.. 언제 풀릴지 모르는 비절개 수술이지만 ㅠ 지금 현재로써는 만족하며 잘 삽니다!
코 수술 관심있어서 우연히 성예사에 입성하게 되었고 등업을 위해 이 글도 씁니다만 (사실 등업 방법을 보며 이 성형후기 게시글엔 제가 쓸게 없다 라는 착각을 할 정도로 눈 수술 한것도 제가 잊고 살았었나봅니다 ㅋㅋㅋ ) 그래도 제가 수술한것을 다행히도 떠올려 ㅎㅎ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기회가 된다면..
여기서 정보 잘 얻어서 코수술도 하게되면 좋겠습니다 ㅠㅠ 모두들 예뻐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