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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쌍수하고 5년 후 후기

우동999 2019-01-21 (월) 21:18 6 Years ago 1838

저는 완전절개로 트임없이 중3 16살에 쌍수했어요! 맨날 쌍액 쌍테로 쌍커풀 만들고 다니니까 눈에 자극도 많이 가고 학업에 지장도 생기는거 같아서 부모님과 상의 끝에 수술을 했습니다 붓기는 잘 바지는 체질이라 일년정도에 완전히 다 빠졌구요 5년이 지난 지금 21살이고 아무도 수술한건지 모르더라구요ㅋㅋ어린나이라고 더 위험하고 그런건 사실 잘 모르겠어요 의사쌤도 그러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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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숟딩 2019-01-21 (월) 23:02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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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용 잘되셔서!! 저는 2주전에했는데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극상근 2019-01-22 (화) 01:06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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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일찍 하셨네요.. 중3이면 한창 자랄시기라서 많이 바뀌는 점은 없었나요?

지밓 2019-01-22 (화) 01:16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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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3때 쌍수했는데 위험한건 모르겠어요ㅋㅋㅋㅋ

테일러힐 2019-01-22 (화) 07:51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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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얇아지는거같아요..년차높을수록 저는 자연스러운게싫어 아웃하려구요

실비아폭스 2019-01-23 (수) 23:58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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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도 중3인더 졸라서 해줬는데.잘해준건지 걱정이네요.보름됐엉ᆢㄷ

으느88 2019-01-24 (목) 12:44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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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고딩때 했는데 그때 하길 완전잘한거같아여

요지경 2019-01-31 (목) 11:53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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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도 중3때 해줬습니다. 딸아이들은 거의 성장이 끝난 무렵이라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거의 한달만에 붓기도 다 빠져 고등학교가서 친구들도 천연?으로 알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약간의 안검하수가 있는듯해서 눈매교정 살짝 할까생각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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