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교정술을 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원래눈은 무쌍에 나이에 걸맞는 눈꺼플 처짐까지 어느누가보아도 무기력해보이는 40대 셀러리맨(?) 이었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 피곤하냐? 라는 소리를 엄청 들었더랫죠. 원래는 코수술을 하기로(메부리코) 맘먹고 병원을 내원하엿는데 눈매교정까지하면 정말 드라마틱한..송중*, 원*, 장동* 귀때기를 쌍으로 때릴수 있다는 실장님의 현란한 혓바닥드리블에 수술대에누워 눈꺼플에 싸이펜으로 밑그림을 그리고있는 저를 발견하엿습니다.ㅋㅋ
결과적으로 제 눈은 생기를 되찾았고 과거 사람들과 눈 마주치기를 싫어했던 저는 요즘 관심법 궁예로 빙의되어 레이져를 쏘고 다닙니다~~^^;
눈매교정술은 사랑입니다♡
님
박스줍기달인
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