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ㄱㄹ* 에서 눈 수술 한 사람입니다
제가 아토피가 있습니다 그런데 수술에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수술을 했는데 10일 지나서 염증이 혹처럼 뽈록 올라왔더라구요
전 이거 째면 없어 질 줄 알았죠 근데 약 먹고
째고 째도 안 없어져서 결국 한쪽 눈 실을 뺐습니다
아마 자리가 잡혀서 잘 풀리지는 않을거라 했지만
풀렸다 잡혔다 반복입니다
그래서 as를 물어 봤고 저는 무료 일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제가 수술 전에 자세히 들어야 했지만 잘 못들은것과
제 기억엔 as 해준다 들었는데 말 바뀐 부분
근데 제가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그냥 다른병원 가려구요
그리고 예약이 왜 있을까요 전 예약하고 대기시간 3시간까지 기다려 봤어여 그정도로 말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 있겠지 했는데 ,,,,
너무 슬퍼요ㅠㅠ
그래도 후기 보면 잘 되시는 분 들도 계시더라구요
역시 수술은 캐바캐라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