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압구정동 ㅍ성형외과에서 ㄴ선생님한테 했음
미스코리아들해주고 심사위원하고 유명해서 엄마가 데려갔음
다른 상담없이 자기만 믿으면 알아서 해준다고 함
눈은 커졌지만 계속 빨갛고 상처가 남았음
물론 수술후 2주후에 비행기타고 캐나다갔었음
수술했는데도 너무 티나서 1년뒤 재수술을 같은 곳에서 함
쌍꺼풀을 더 크게해줘서 눈모양은 시원해졌는데 역시 상처 흉터가 남음
마취할때 너무 아팠고 수술중간에도 너무 아팠음 사각사각 느낌나고
붓기도 거의 1년은 간듯함
지금은 흉터와 살이 튀어나왔고 라인도 삐쭉삐쭉함
두번다시 하기 싫은데 지금 상태봐선 다시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