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 완전절개로 수술했습니다.
보통 절개법으로 하면 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는 너무 잘 아물어서 반년정도 있다가 한쪽이 풀려서 같은곳에서 한쪽만 재수술 했습니다.
큰 붓기는 2주안에 빠졌지만 잔붓기들 빠지고 완전히 자연스러워 질때까지 1년 쯤 걸렸던거 같아요.
2년차 까지는 아침에 눈 부으면 지금 대비해서 약간 티가 났던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처음 수술할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부탁해서인지 지금은 말하기 전에는 수술한지 아무도 몰라요.
가끔씩 라인을 더 높게 잡았다면 어땟을까 싶기도 한데, 자연스러운게 최고려니 생각하며 삽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