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언제 지나가나..했는데..
벌써 눈 한지 20일째네요~
문득 어제 저희 아빠가 하신 말씀 생각나네요..
"내가 얘 눈 하고 맘에안들어서 눈한번 안마주치다가
오늘에서야 슬쩍슬쩍 보는데 잘 된것 같애.."
ㅋㅋㅋ 눈 잔뜩 붓고 인상 강해보여서 맘에 안드셨던게죠..
성질도 급하셔라..그렇게 빨리 상태 좋으면
누가 걱정하겠어요..그쵸?
아직 간간히 앞트임 한 부분이 따끔할때도 있지만..
수술한 후 초반에 붓기빼려고 노력한게 효과좀 있나봐요.
아직은 100% 맘에드는건 아니지만..많이 사람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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