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스무살이고 쌍수는 17~18살 넘어가는 시기에 했는데 지방 살아서 대구에서 했어요!
여러 병원 돌아다니면서 상담받고 그래야했는데
엄마가 어디 병원이라고 같이 가서 상담받고 바로 날짜잡고 했어요ㅜㅜ 신기한게 상담하러 들어갔다가 1분만에 나왔어요 ㅋㅋㅋ 앉았는데 원장쌤이 바늘? 같은걸로 라인을 쿡 찔러보더니 이러면 되겠다 하시고 끝남 ㅋㅋㅋㅋ
부분절개만 하고 트임이나 그외엔 안했구용
저는 눈이 부리부리하고 길고 쌍커풀 있는데 힘을 안주면 없어지는? 주름? 여러겹 있었어요ㅋㅋ 그게 스트레스라서 쌍수 하고자했던건데 아마 그 여러겹있던 주름중에 적당한거 하나 찝어서 수술한것같아욬ㅋㅋㅋ
하고보니 인아웃이였구여 상담때 그런말도 안해주셨음..
2년이 지난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살고 있구요
흉도 지지않아서 남들은 한지 몰라옄ㅋㅋ 말해야 아는 수준 .. 저는 운이 좋아서 한번만에 잘됐지만 눈 수술은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여러곳 상담받아보시고 결정했음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