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때 쌍수했음 지금은 이십대 중반)
친구가 쌍수하고 너무 예뻐져서 나도 친구가 한곳에서 쌍수를 했다. 첫 쌍수 후 오른쪽 눈 쳐짐에 쌍수 했던곳에 다시가니 안검하수가 있는거 같다 그러더라..상담받있을땐 안검하수 그딴말 안하더니 다시 as 해준다고 실값만 내라고 해서 다시 했더니 또 오른쪽 눈이 쳐지네.. 렌즈 낀다고 눈커플 마니 올리는거 아니냐 개소리 시전하더니 다시 재수술 권유하던 원장님 어린맘에 그말이 진짜인줄구 맡겼었는데.. 또 이렇게 되어버렸당.. 다시 원장님 찾아가니 왜 그런지 모르겟다며 관리를 잘 못한게.아니냐며 내탓으로 돌리더니 다시 재수술해줄 자신이 없단다.왜 이러지 그러면서 재수술잘하는 병원 읊어 주시는데.. 아 너무 죽고 싶었다.. 짝눈을 고칠려고 상담 여러군데 다녔는데 다시 재수술 하면 눈커플이 제대러로 안감길수도 있다고 재수술 못하겠다두 퇴짜를 놓았다...ㅜㅜ 첨부터 그냥 있는 그대로 살아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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