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고등학생때 대전에서 쌍꺼플수술 했어요. 전 수술 전 쌍꺼플액을 바르고 다녀서 살이 늘어졌었는데 이 살은 잘라내고 지방을 많이 제거 하고 수술했어요. 그것도 첫 수술 했을때는 한쪽이 풀려서 다시해야 했고 두번째는 찝었고 또 풀려서 세번째 한 수술에서 소세지 눈이 된거예요. 라인이 너무 높고 울퉁불퉁하고 상처처럼 흉저 있어요. 수술하고 열받아서 원장한테 가서 쌍꺼플이 이게 머냐고 어떻게 하냐니깐 화장으로 커버하라고 하더군요. 원장의 말하는 꼬락서니가 내가 여기서 무슨 말을 더 해봤자 겠더라 싶어 말았었어요.
지금 이라도 두꺼운 라인때문에 낮추는 재건 수술이 너무 하고싶네요. 지방살아서 인터넷으로 대충 알아보니깐 유명한 곳은 50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재건 해보신 분들 답급 부탁드려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