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늦은나이?30이 거의 다 돼서 눈했어요
성형이 생전처음ㅠ 라섹으로 레이저, 맹장으로 칼댄것 외엔 수술안해봤는데
하도 요즘 다하고, 예뻐지고 싶어서 용기냈어요
그저께 실밥제거하고 부기관리한다고 계속 방콕중이요
인라인했는데
제가 눈썹이랑 눈사이가 가깝다고 쌍꺼풀 크게 못하고ㅠ
부기빠지면 진짜 한듯 안한듯 될듯?
빠져봐야 알겠지만..
근데... 실밥 뺄 때 우와ㅜㅠ 이렇게 아플줄이야ㅜㅜ
핀셋으로 살집은줄알고 아 살!!!! 이랬는데 실뽑을때 그런 느낌인줄 첨알음요
저 턱수술 계획도 있는데 그때 실밥 입안으로 뺄때도 엄청 아프다던데
벌써 걱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