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재수술을 한건 아니예요^^;
수술 전 눈은 눈두덩이에 살많은 작은눈이었는데 학생일때 쌍액으로 그리고 다녀서 눈커풀이 정말 많이 늘어났었어요ㅠㅠ;ㅎ
수능끝나고서 부모님이 쌍커풀 해달라할때 절대안해준다하셨는데 너무 컴플렉스라 직접 알바하고 발품팔아서 겨울방학때 친구랑 첫 쌍수를 했었네요..ㅎㅎ
그때는 만족했었는데 6년 지난 지금은 눈커풀이 많이 내려와서 눈두덩이 두둑한 속쌍이 되버렸어요;
눈에 지방도 좀 있는편이고, 피부가 두꺼운편이어서 그런지 첫 수술이라 자연스럽게 라인잡아서 좋았던 쌍커풀이 이젠 두툼한 살들속에 파묻혀 실종상태네요..;ㅋㅋ
절개라 눈이 풀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쌍커풀이 뽝! 기능을 하고있는것도 아니고.. 아효
지금 다시 재수술 알아보고 있어요ㅠㅠㅋㅋㅋ
지방이 많은편인데 어느병원이 이 지방들을 전부 제대로 걷어내줄지 열심히 발품팔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