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나이에 그저 눈 위에 선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 손 잡고 여러군데 상담 안해보고 그 곳에서 바로 예약 잡고 수술했어요 근데 하자마자 다들 너는 한거 같지 않다 별로 했는데 안크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땐 실밥조차 안풀었는데..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병원가서 말을 해볼걸 후회도 됩니다 눈도 엄청 짝짝이로 수술됬거든요 그당시 80만원에 앞트임 쌍수 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거기 병원 (광주 ㄷㅇㅁㅇ)은 별로 다른 병원에 비해 유명한 편이 아니다라구요...ㅎㅎ 지금와서는 눈 재수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