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부분절개 인아웃으로 앞트임과 함께 했었어요. 당시에 정보도 알아보지 않고 친구가 같이 하자고 한 병원에 그냥 따라가서 상담받고 결정했었네요. 라인이나 앞트임도 원장님이 해주신대로 결정했었어요ㅋㅋ 지금 생각하면 꽤 신중하진 못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 되기도 했고 주변에서 눈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눈만.....) 알고보니 원장님이 사는 곳에서 유명하신 분이고 전문의셨더라구요. 그래서 잘된건진 모르겠지만! 신중하지 못했던게 독이 될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득이 되어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저는 붓기도 빨리 빠진 편이였는데 그래서 그랬던건지 현재는 속쌍은 아닌데 라인이 얇은 편이예요! 수술직후 생각보다 라인이 두껍게 잡은거 같아도 많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라인은 생각보다 햇수가 지날수록 많이 얇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