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수술한지 1년됐어요. 하기전에는 하고나서 아플까 원하는 굵기로 돼야할텐데 걱정이 많았는데, 수술 끝나고 나서 나오면서 엄마한테 하나도 안아프다고 이거 뭐냐고 했던게 기억나요 ㅋㅋㅋㅋㅋㅋ왜 사람들이 우스게소리로 눈수술은 수술도 아니다라고 말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붓기도 한달될때부터 사진 찍어도 티 안날정도로 쭉쭉 빠지고 일년이 된 지금, 하고 났을때 막 찍었던 사진과 비교하면 한 2-3미리가 얇아진거 같아요. 하기전에 너무 겁난다고 하시는 분들 겁 안내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