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병원은 멋모르고 렛미인 나온 모델이 잘 된거 보고 골라서 갔다가 망했구요...
다섯글자예요
엄마가 가자고 한 데 안가고 고집하다가 갔는데 엄청 욕먹고 저도 울고불고 난리였었어요....
수술 결과 소세지 상태가 6개월 넘도록 안 나아졌네요
붓기 빠지면 괜찮진다고 했는데 붓기가 영원히 안 빠질거였나봐요..
6개월뒤에 엄마손에 이끌려서 다른 곳에 가서 재수술 받았어요
지금은 다행이 재수술 잘되서 살아났구요..
재수술하면서 욕심나서 코도 했는데 코가 얼굴을 더 달라보이게 만드는것 같아요.
티비나온거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