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010년도 말쯤에 부분절개로 쌍수했습니다 !
눈에 지방이 많고 눈이 잘 안떠지는(?) 평소에 화났나는 소리, 졸리냐는 소리 많이 들었구요
다른 수술은 하지않고 오로지 부분절개로 쌍수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커지더라구요
수술하고나서 6개월동안 잔붓기가 있었고 1년정도 지났을때 한쪽 눈이 풀려서 재수술 받았습니다
한쪽눈만 재수술을 받았는데도 양쪽눈 다 맘에들구요 제가 수술이 잘먹는 피부구나 생각했는데
주변친구들이 제가한 병원에서 수술을 했는데 대부분 잘되었더라구요
흉지는거 같은 경우에는 매몰로한 친구에 비해 저는 살짝 흉이 남아있는데 시간이 지나서 대부분 사람들이 흉을 못알아봅니다!
하지만 저는 처음으로 돌아가라면 풀려서 재수술을 하더라도 매몰로 할 것 같네요 ㅠㅠ
또! 저는 그냥 지인 추천으로 다른 곳 알아보지않고 바로 가서 한게 후회되네요! 쌍수 예정이신분들! 꼭 많이 알아보고 가세요!
이상 저의 쌍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