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지는 한 2년 정도 된 것 같구요
비절개눈교 + 앞트임 이렇게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심각하게 못 생긴 얼굴 정도에서 나름 중간? 정도로 바꼈습니다.
그렇게 연예인급으로 잘생겨진건 아니구요.
사진을 찍으면 남들이랑 다르게 나만 - - 이런 일자눈으로 나와서 어렸을 때 부터 컴플렉스 였는데
솔직히 눈 성형한건 신의 한수였던거 같네요.
성형후에 달라진건
옛날에는 성형하기전 못 생기고, 체격도 작아서 남들이 절 무시하고 시비걸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런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적어지고,
모임에도 자주 초청됬습니다.
그 전에는 먼저 초대하거나 권하는 일이 전혀...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