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눈매교정이랑 부분절개로
수술했어요. 수술당일은 못느꼈는데
며칠지나고 계속 보니
좌 우 눈크기가 너무 심각하게
짝짝이인거예요..
오른쪽 눈이 반 감겨있는 눈...
그래서 전 퉁퉁 부은 상태로
병원갔죠. 눈매교정 할 때 덜 땡겨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상처가 아물어야
수술이 가능하댔고 전 시간적 여유가 없던 상황이라
허겁지겁 급하게 10일뒤에 오른쪽 눈
다시 눈매교정 수술했어요.
그리고 오른쪽눈엔 흉이 진하게 남아있네요
재수술전에 매몰로 해서 속쌍커플이였어요
남들은 수술한것도 모를정도로 굉장히 자연스러웠죠
허나 시원시원한 서양인 눈에 꽂혀
재수술을 결정한건데
흉터볼때마다 걍 자연스러운 눈으로 살껄.. 씁쓸
그리고 이번엔 왼쪽눈이 눈매교정이 풀린건지
졸린눈되었어요 그 병원은 두번다시 안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