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ㄴ 해서 했구요.
쌍수 그거 한번 하겠다고 병원만 10군데를 다녔던것 같네요. 강남, 압구정 등등 해서 ㅋㅋㅋㅋ
ㅊㄴ 가서 원장님하고 충분히 상담하고 실장님하고 상담해서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게 아니라 눈을 심으러(?) 갔었네요 ㅎㅎ
일단 수술은 제 생각으로는 성공인것 같고 지금까지도요 ㅎㅎ
장점이 여러개 있긴 한데 하나는 일단 아침에 눈뜰때 편해졌어요. 눈매교정술 같이 진행했었는데 수술전에는 눈 뜨기가 워낙 무거워서 뜰려다가 마는 느낌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 지금은 아침 되면 일단 눈 뜨기 가볍고 그런부분에 있어선 좋습니다. (물론, 술먹고 담날 일어나서 눈뜨는건 힘드니 ㅋㅋㅋㅋㅋ)
다른 하나는 일단 눈꼽이 안낍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겟는데 전 희한하게 눈꼽이 안끼고 좋네요. ㅎㅎ 전에는 아침마다 일어나서 눈꼽떼고 ㅋㅋㅋ 뭐 그런식이었는데 지금은 눈꼽하나도 안낍니다.
대략 옵션은 완절, 눈매교정, 앞트임 이랬었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