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당 yes 성형외과
여기서 한 친구는 완전절개로 했어요.
첫3주는 진짜 못봐주게 붓었었고 한2달 후 부터는 조금씩 가라앉았어요.
1년이 조금 덜 지난 지금은 하나도 티가 안나요.
심지어 수술했던 원장선생님 뵈러 갔더니 그분도 이게 수술 한 눈인지 아닌지 못알아보셨다네요 ㅋㅋㅋ
친구 본인의 만족도가 굉장히 컸던 병원이에요.
2. 홍대 이ㅈ 성형외과
여기서 매몰한 친구가 가장 대박났어요.
심심해서 친구 상담에 같이 따라갔었는데 병원이 작더라구요.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 조금 낮고 , 부분마취 했다고 하네요.
체질 덕인지 실력 덕인지 여기서 한 친구는 수술후에 멍도 하나도 없고 거의 안부었어요.
3일차부터 티가 안났음..ㅋㅋㅋ 지금 이 친구 10일정도 되었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한 줄 몰라요.
얘 진심 예뻐졌어요... 부러워요. (뭔가 찬양일색이네요 ㅋㅋㅋ)
3. 압구정 ㅈㄷ성형외과
여기서는 제가 매몰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라인이 높아서 실패했어요.
사람들이 보면 하나도 티가 안난다고는 하는데
저는 라인자체가 마음에 안들어서 재수술 고려중이에요.
수면마취했었구요 , 수술 후 피멍과 붓기가 상당히 심했어요. 멍 빠지는데만 1달정도 걸렸네요.
가장 인지도는 높은 병원인데 저한테는 안맞았어요. 마음고생도 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