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 눈밑다크가 어릴때부터 스트레스 였는데 이십대 중반 되니 더 도드라져 보이고,
잠을 푹자서 쌩쌩한 날도 피곤해 보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눈밑이 너구리 마냥 시퍼렇고 스트레스 였습니다.
1일째
오전 열한시 반쯤 수술시작해서 사십분에서 한시간 걸린거 같아요.
수술하기전 처음 수술하는 지라 아플까봐 엄청 겁이 났었는데 자고 나니 수술 끝!
회복실에서 삼십분 정도 쉬다가 집에 왔어요.
저녁시간 되니 눈주위가 많이 부어서 냉찜질을 계속 해주었구요.
2~4일째 - 이삼일째 붓기가 심하다는데 오히려 첫째날 저녁보다 덜 심했습니다.
둘째날 아침에 눈뜰때 짓물때문에 눈뜨는게 힘들었는데 그 후론 짓물도 별로 안나오고 아무튼 일일째보단 나았어요^^.
화요일 출근해야해서 테잎제거하니 얼굴은 부어있고 한쪽에 멍이 있었어요ㅠ.
7일째 - 찜질을 잘해줬는데 한쪽 멍이 옅어지긴 했는데 아직있는 상태입니다.
수술전에 비해서 피곤해 보이던게 개선이 되었고 애교살도 수술후 사라졌엇는데 다시 생겼습니다.
일주일까지 정리해 보았어요. 테잎떼고는 화장이 가능하니깐 멍은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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