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에 수술받고왔어요!!
거금들여서 수술결정햇는데
수술대에 누우면서도 할까말까 고민하다결국해버렸어요ㅜ
어린나이에 처음 쌍커플수술을했었는데 짝짝이였지만
화장으로 매력눈이란소리 들으면서 살다가
쌩얼에 자신감있게 살고싶어서 수술했어용ㅋㅋ
하고와서 얼음찜질해주면서 지금 하루지났는데
일어나서 거울보니까 흰자가아예안보이고 흰자가 빨간색으로 부풀어 일어나있네요....
이따 소독하러가는데...
이러신분있으시나요?
부어서 그럴꺼라 위안삼고있습니다
잘못된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