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특이하게~ 실밥을 너무 빨리 제거했어요..
2월 11일날 저녁 6시에 수술했는데 다음날 오전 10시에 실밥제거 -_-a
이것땜에 아직도 불안불안 하지만 ㅜ.ㅜ
앞부분은 매몰 + 뒷부분은 1센티정도 절개 했습니다.
실밥을 빨리 제거해서 그런지 붓기가 심한거 같지만 않지만.. 그대신 멍이 심하네요..
수술당시 수면마취해서 아픔을 전혀 ~ 느끼지 못했으며... 실밥제거당시에도.. 아픔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은근히 수술 무서워했었는데..약간 허무하다랄까요??
제 수술라인은 어떤건가요?? 그냥 의사샘이 알아서 잡아주신거라.. 여쭤보지도 못했어요 ㅜ.ㅜ
이정도 라인이면 수술 괜찮게 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