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첫번째 두장은...오늘아침..라인 두개 잡힌거
2.두번때 사진두장은...수술직후... 눈이 욱씬거려서
게슴츠레 뜬 사진이네요....ㅋㅋ
정말...누구나 제일 간단하게 생각하는 쌍수...지만..
이게 저한테 이렇게 큰..근심과 걱정을 안겨줄지 몰랐었죠...
15년전쯤....처음 쌍수를 했는데...그땐모 암것도 몰르고 엄마손에 이끌려가서 했죠...그리고 시간이지나...소세지도 좀 생기고...절개였는데...좀 풀린거도 있고해서
이번에 앞틈..눈매교정...쌍수 재수술을 했죠...
근데 문젠...수술후..옛날...쌍수 흉터였어요..
이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는데...전...속쌍커풀로 들어갔던..옛흉터가 3주가 지나면서..다시 살아나서
눈안감길까바...놔두었던...그부분을...오늘 다시
재수술로 정리하고 왔습니다.
12월을 신나게 보내려고 11월에 한건데..
오늘 원장샘 말씀이...연말은 웃으며 보내실수 있어요..
^^
암튼... 최선을 다해주신다는 말에 믿고 다시...수술대에 누었드랬죠...
캐롤을 들으면서...자다 깼더니 거의 마물 상태...
(전 항상...약들어가는 느낌나면 바로 꼴깍이더라구요)
원래 왼쪽눈이 좀 마니 부어었던상태라...
수술직후...라인이 달라보이더라구요...이건 모 시간이 약이랬고.... 또...걱정되는건 흉..
근데 이건 라인을 빨리 없애면서 제가 떠안은문제라
열씨미 흉터연고 발라야겠죠..
눈매교정했을땐 잘 몰랐는데 오늘 조직 잘래내고나니
눈이 넘 쑤시고 아프네요...멍도 심하게 들고..
근데...라인높이가 좀 다를듯 하네요..붓기빠져도...
아흑...
님
뽀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