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했던 눈이 2년이 흘러 한쪽은 속상꺼풀 수준이 됐고 한쪽은 맘에 드는데 밤만 되면 풀릴 조짐이 보여서(라인이 두꺼워지고 눈이 살짝게슴츠레해짐)요.
했던 병원에 문의했더니 매몰로 해주겠다고 해서 오늘 가서 했거든요? 근데 붓기 3주면 90%는 빠질꺼라고 했는데 절개했을때보다 어떻게 더 부었어요ㅠ
붓기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눈이 정말 안떠져요 억지로 떠도 잘 안떠지고 눈동자가 1/4? 1/5 정도 밖에 안보이는데 이럴 수도 있나요;;
절개했을때도 이것보다 덜 붓기도 했지만 눈동자가 반이상은 보였었고 첫날이라고 눈뜨기가 이렇게 불편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눈이 거의 감은 수준이에요
다른님들 사진봐도 이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저 왜 이럴까요? 혹시 저 같았는데 붓기 한달정도만에 다빠지고 눈 잘 떠진분 계세요?
한달안에 빠져야되는데 붓기는 둘째치고 눈동자가 없는 수준으로 눈이 보이네요;;ㅜㅜ
안그래도 수술 하러 갔더니 자기 눈 아니라고 구지 안해도 되는데 해주겠다는 식으로 했는데 그래서 성의 없게 한걸까요?;;
아직 하루밖에 안되서 내일가서 물어봐봤자 분명 또 예민하다 아직 붓기다 할꺼 같고ㅜㅜ
제발 저 같았는데 괜찮아지신분 없나요?
수술 잘못된거 아닌지 너무 무서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