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앞.뒤트임 보조개 했습니다
오늘 이틀째라 붓기가 너무 심하구 아프네여 ㅠ^ㅜ
괴물 같음.. 눈이 5cm는 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커지긴 엄청 많이 커진듯
동생이 얼굴 3분의 거의 1..(0.5)가 눈을 차지하는거 같다구함 당연붓기떄문이겠지만 뭐.. 아직
무튼 지금 사진 차근차근 찍구 있으니
실밥 풀고 붓기 가라앉으면
다~~ 올릴게요
얼음찜질두 귀찮고..
보조개 짱 맘에듬~~ 움푹 패여가꾸
좀 볼이 아퍼서 밥을 안먹고 호박죽만 열심히 먹구있지만.. 엊그저께의 밥을 한뭉텅이로 넣던 내가 그립다
ㅠ^ㅜ씨
하여튼 오늘 소독하고 원장님 뵜더니
잘 됬다고 붓기빠지면 이쁘겠다구 하시면서
흐뭇한 미소를 보내주셨다
처음 수술해가지고.. 이거 붓기 터질까 걱정되고 안빠짐 어카나 무서웠는데 그 미소를 보니까 마음이 놓였음
글구 뭐 엄마 동생 친구 다 예브게 됬다 하니 기다려보려구요~~~ 샷
토요일날 실밥푸르러감 ㅠㅠ빨리 시간이 지나기를
눈 뜨기두 힘드네 게슴츠레뜨고 컴터 하는데
괜찮나............무튼 심심하다 나가기도 뭐하고
하지만 보조개해서 밥을 마니 못머그니깐
살이 빠지는 듯
ㅋㅋㅋㅋㅋ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