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한달 됐어요^^
눈은 매몰법으로하고 눈이 넘 작아서 앞,뒤트임까지 같이 했는데 정말 너무 너무 잘됐어요
제 친구가 아시는 실장님 있대서 혼자가서 무작정 실장님 성함 댔더니 완젼 잘해주시던데요 ㅋㅋㅋ
첫날 수술하고는 괜히했다 눈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나요 눈두덩이가 막 보라색으로 되있고 앞트임 한곳은 실밥이 보이구 암튼 넘 깜짝 놀라서 수술하고 마구 울었어요^^;;우는 절 보시더니 실장님께서 수술 예쁘게 됐는데 왜 우냐구 울면 더 많이 부으니까 울지 말라구 토닥 토닥 해주셔서 더 울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있잖아요 서러울때 달래주면 더 눈물 나는거 그랬더니 실장님이 활짝 웃으시면서 에구~~ 아직 애기네 이러시면서 놀리셔서 챙피하게 울다가 웃어 버렸어요 ㅋ
지금은 그때 그렇게 울었던거 넘 부끄러운거 있죠 이렇게 예뻐질거 미리 알았다면 절대 안 울었을텐데 눈 수술하고 실 뽑을때가 수술 할때보다 더 아팠어요 눈물 찔끔찔끔 흘리면서 다 뽑구 턱 보톡스 가격 물어봤더니 너무 싸서 간김에 턱에 보톡스도 맞았는데 진짜 신기하게 턱이 줄어들었어요^ㅡㅡㅡㅡㅡㅡ^갸름한 계란형이 됐다고 해야하나 음하하하하하~~~~~~^^
지금은 저 너무 행복해요 다른분들도 예쁘게 수술하셔서 저 처럼 아름다운 여인으로 거듭나소서~~~~~^^;;
(에쿠~죄송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