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절루 8m로 잡구 아웃으루 했습니다
일다니면서 매일 쌍거풀 풀릴까봐 풀바르구자구 눈이 매일 무겁게 잠들기를 1년넘게하다가 큰맘먹구 이번에 하게됐죠.처음하는수술에다가 일다니는데 겨우 휴가를 내서 했더니 라인두 이쁘구 두께두 다 그렇다구쳐요.
한쪽눈이 손눈썹이 완전 들렸습니다.
들린쪽은 붓기두 많이 없구.. 절개라인이 조금더 깊어요.
불안해서 매일 거울만 보며 살구 이것만 아니면 밖에 돌아다닐것같은데 속눈썹밑에 살이 다 까뒤집어져 점막이 다보이니 혐오감이랄까 귀신같아보여 사람들 보기가 겁이 납니다.. 식구들은 붓기때문일꺼라지만.. 회원님들은 이런경우있나요? 하루하루가 불안합니다.. 이대로 계속 가는건아닌지... 30년을 살다가 처음하는 수술인데 다른욕심안부리구 풀칠하기 번거로워 그대로만 한건데 화가나내요..
저 같은 경우 계신가요? 답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