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몇년을 아이참 속눈썹 붙이면서 살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굳은 결심을 하고 칭구들이 했다는 곳에 가서 예약을 해놓구 날짜가 다가오니 맘이 참 불안하더라구요 그래두 이미 날짜는 왔구....칭구가 별루 안아프다고 해서 결심했는데 헉 수술대 위에 올라 누우는 순간 가슴이 콩닥콩닥 얼마나 떨리던지 그래두 꾹 참고 했습니다 아파서 죽는줄 알았슴다,,,,, 수술하는동안 칭구가 얼마나 원망스럽던지 하지만 그래두 꾹 참고 했슴다
하고난 첫날에 괴물 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첫날에두 자연스러운 사람들도 많더니만 ... 난 왜 .....괴물인지
이틀이 지나고 지금 일주일째 됬는데 부긴 아직이궁...두눈은 짝짝이궁 참 머리 아픕니다 부기가 빠져서 그리 심하게 짝짝이가 아니라면 상관이 없는데 만약 이런눈으로 된다믄 헉 ㅡㅡ;; 안되겠찌요 수술대 위에 다시는 올라가고 싶지가 않아요 ㅋㅋㅋㅋ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참 심란하네요 이러고 일주일째 사무실 출근하면서
짬짬이 찜질두 열씨미 했건만 ........그래두 시간이 해결이 주겠쬬 울고 싶어요 이넘에 쌍꺼풀땜에 먹는것두 자제하궁 울지도 않구 꾹꾹 참았는데 눈만 보면 머리가 아파요 ㅋㅋㅋ 다른 분들도 그럴까요 ??? 그래두 화이팅 부기 다 빠지는 날까진 사진은 좀더 지나서 올리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예뻐지는 날까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