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이 다되가는 지금도..
아직도 눈뒤트임은 빨갛고 울퉁불퉁한 모양 충혈되고 피곤해보이고 사람들은 눈이 왜그러냐고 항상 묻고 코볼은 줄인적도 없는데 돈 백만원은 주머니에 그냥 챙기시고...아직도 생각하면 울화가 치미르는 압구의 한병원 ...상담하기도 힘들고 모두가 벌떡 일어나 90도 인사하는 마치 신적인 존재인 인상도 좋으신 선생님...다른 곳 상담도 안해보고 뒤트임은 좀 더 조사하지 않은 기분파인 저에게도 원망과 책임은 있지만 병원의 상담과 책임의 질면에서 아직도 원망스럽네요..
재수술이라도 가능하다면 좋겠는데 ....그래도 웃고 살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