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엔 야매로;; 쌍커플 수술했었는데... 한..7년전이었어요... 그냥 되게 귀여운 눈이라고 다들 그랬거든요... 솔직히 남자들한테도 좀 인기있었구요ㅠㅠ
근데 눈이 처진 눈 있잖아요... 귀엽긴한데 많이 쳐지고 끝에만 쌍커플있어도 조금 눈웃음 있는 눈... 근데 요번에 눈이 너무 쳐졌다고 엄마가 쌍커플 해보라고해서 인천까지(2시간)가서 재수술 했는데... 오늘이 2주짼데..
붓기야 나중에 빠지면 된다 싶어도..이미지가 너무 바꿨어요..ㅠㅠ 완전 방글라데시나 아님 베트남 여자들처럼 완전 느끼한 눈 잇잖아요..ㅠㅠ 한국사람 안같고... 이지적이지도 않고...불법 체류자들같은 이미지...ㅠㅠ 제가 눈이 들어가있는 구조이고 눈이랑 눈썹이랑 차이가 별로 없는 눈인데.. 이걸 고려하지 않고 수술한거 같아요.
이미지 완전 변해서 남친이 썬글라스 끼고 보자도 해도
안만나고 있어요.. 곧 헤어질거 같아요..ㅠㅠ
그리고 눈두덩 지방을 안빼서 완전 두툼한 지방들이
얇은 쌍커플을 다 먹어서 눈 모양이 저 그런거 같아요..
쌍커플은 다 잡아먹혀서 없고 두꺼운 눈두덩 살이
눈썹에 바로 있는...ㅠㅠ 너무 고생해서 수술 다시 하기 너무 싫고... 도와주세요.. 무서워요.. 이거 붓기가 아니고 살집인거 같아요.. 만지면 아프지도 않고, 쌍커플라인 상처도 다 나았는데 이 엄청난 살덩어리... 이게 붓기일 확률이 없을까요?? 다시 수술하긴 죽어도 싫은데.. 집도 멀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