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늘어진살 잘라내고 예전에 부분절개로 했던거 재수술했는데요..
솔직히 부기나 이런건 별로 신경안쓰거든요 .. 뭐 첨에 잘 안빠져도 나중에 확확 빠져서 그만좀 빠지지 하는 시기가 올걸 아니깐요.
근데 문제는 한달 하고 15일인데 아직도 눈 감음 티가 정말 팍팍팍팍 난다는 거에요 . 선이 지저분하거나 하진 않은데 아직도 붉으스름... 하고 주변에 멍도 아직 안빠지고 떴을땐.. 그래 한달정도 더 지남 괜찮아 지겠구나 하는 느낌인데.. 정말 이렇게 티 많이 나니깐 스트레스가 정말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원래 쌍꺼풀 있던거 좀만 더 크게 할려다 부분절개 했는데 그게 금방 풀려서 몇년후 완절 한건데... 게다가 얼마전 병원에서 붓기가 아직 많네요 하면서 무슨 주사를 눈앞쪽애 놨는데 그후로 눈이 다시 멍들어서 화장없이 나가지도 못하고...
완절하신 분들 흉가 거의 없는분들은 첨부터 그러신거에요 아님 시간이 해결해주나요? 대략 몇개월지나야 티가 안날까요..병원에선 6개월이라는데... 정말 그때까지 기달리는것도 힘들고 그때가면 티가 안날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경헝하신분들 답변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