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요..

우선 진정하시고 마음을 가라앉히세요. 수술한 병원에 전화는 해보셨어요? 전화로라도 상담을 해보세요, 이곳보다는 수술한 의사분이 잘 아실테니까요. 의사가 눈을 봐야한다면 어떻게해서든 병원으로 가셔야죠.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바짝차리면 살아난다고 하잖아요. 약한 마음 갖지마시고 수술한 의사의 말을 따르세요.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전 3일째가 절정으로 붓던데 좀 기달려보세요 거울은 당분간 자제하심이 ;;
전 지금 7일째에요 이제조금 사람형상이 나오는 중이에요

저는 등산다닐때 쓰는 손수건이랑, 수건 썼던것 같아요
전 그냥 2틀째 부터 수건 위에 안대처럼 생긴 냉찜질 꽝꽝 얼려서 수건 위에
올려서 찜질 했어요 할것도 없어서 거의 하루죙일 그렇게 하고 잤는데
더 붓기는 커녕 하고 나서 보면 많이 빠져 있더라구요
전 한 3~4일 정도는 앉아서 잤구요 눕지도 않고~

병원에서준 안대 냉찜질이랑 , 치과에서 주는 냉찜질 2개 이렇게 세개 번갈아 가면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