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떻게 써야하나 여기에 글써보기는 처음이라...
저두 수술하기전에 이곳에서 정말 많은 정보를 얻어간 회원중 한명이랍니다
저두 수술정보를 얻구 실행에 옮기기까지 많은 시간과 고민이 있었지만 이곳에서의 정보덕에 현명한 판단으로 병원을 선택했네요 당근 만족이구요
벌써 수술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애들키우다 보니 시간이 왜이리 빨리간지 ㅋㅋ 전 애셋을둔 30대아줌마랍니다
솔직히 아가씨때부터 쌍꺼풀은 하고싶었지만 비용도 그렇구 막상 쌍꺼풀수술했는데 이상하구 눈뜨고자구등등 더 겁나더라구요 쌍꺼풀을 하기전엔 웃지않으면 대부분 사람들이 '화났어''무슨일있어'등 이렇게 판단을 하더라구요 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솔직히 못난얼굴도 아닌데 ㅋㅋ눈때문에 오해도 받고 작은눈도 싫었구 그래서 신랑을 설득했죠 둘째낳으면 선물로 쌍꺼풀 수술하게 해달라구 첨엔 절대 몸에 손대는건 안된다던사람이 시간이 가니깐 허락해 주더이다 ㅎㅎ
전 티도 안나는 자연스런 쌍꺼풀을 원했죠 하지만 병원선택 힘들었어요 대부분 매몰한사람들의 한결같은 1년도 안되어서 풀린다 다시 재수술하게되면 돈많이 들어간다 참 걸리는게 많더군요 하지만 한번결심한거 끝을 봐야겠다 생각하구 5군데 병원을 선택해서 신랑과같이 상담을 받았죠 다 다른 방법 다른이야기 하지만 똑같은 말은 하면 이쁘겠네요 ㅎㅎ 제가 선택한 병원은 우선 1년안에 풀리면 언제든지 재수술을 무료로 해준다하구 그병원을 검색해봐두 안좋은말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맘변하기전에 예약하면서 완불하구 신랑이랑 집에왔는데 수술전날 정말 이것두 수술이라구 겁나구 잠이 안오더라구요 .. 애기가 울어서 여기까지 써야겠네요
시간나면 다시 올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