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날...........
수능이바로끝나고 달려갔죠...ㅋㅋㅋㅋ
서울까지가는데 세시간 걸려서 ㅠㅠㅠ
친구가 그 성형외과에서해서 저두
여름방학때 예약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갑상선 수술하셔서 ㅠㅠㅠ어색한 큰엄마와 같이 갔는데 사진찍고 눈 다시 그려보고 수술실!!!!!!
선생님께서 앞부분은 좀 올리자고했는데 제가보기엔 앞트임은 아닌것같아요!~
ㅠㅠㅠ근데 쌍커플 라인쪽 마취할때는 잘 참았는데
눈앞부분할때는 너무너무너무 아픈거에요 ㅠㅠㅠ원래 아픈거 잘참는데................눈물났어용 ㅠㅠㅠㅠ
눈에 워낙 지방이많아서 지방 태우는데만 시간이 엄청많이.....크크
그날은 완전 눈도 못뜨구..................ㅠㅠ
금요일날 수술해서 일요일날 눈위에 붙인거 뗐어용
완전 소세지....ㅠㅠㅠ
근데 참을수없을정도로 간지러워서....얼음찜질으로 눈을 마비시켜버렸어요...☞☜ㅋㅋㅋㅋ
지금은 수술 20일째에요~ 온찜질을 계속 해주긴하는데
생각보다는 잘 안빠져요 ㅠㅠㅠ몇일전까진 조금씩 빠지던뎅..ㅠㅠ 내일 친구들이랑 놀기로했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ㅜㅜㅜㅜ흑흑 나중에 사진 올릴께용 ^^^^^^^^^^^^^^^^^^^^^^^^^^^^^^
님
Hoo27a
